드미트리우스 존슨의 시대는 끝나지않았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시대는 끝나지않았다.

지난 8월 27일 (한국시간), 구 UFC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아드리아누 모라에스를 4라운드 KO로 잡아내며 원챔피언쉽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커리어를 밴텀급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후 10연승을 달리던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당시 최고의 무대중 하나였던 WEC에 데뷔하지만 데뷔전에서 패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정도로 무릎을 꿇을 존슨이 아니었고 이후 곧바로 4연승을 달리며 당시 WEC 밴텀급 챔피언이자 역대 최고의 밴텀급이라 불리는 도미닉 크루즈에게 도전하지만 그래플링 공방에서 밀리며 패하게됩니다. 이후 WEC가 UFC에 흡수되고 플라이급이 신성되며 존슨은 바로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후 아직까지 깨지지않은 11차 방어라는 기록을 세우지만 올림픽 레슬러출신 '트리플C' 헨리 세후도에게 판정패하게 됩니다. 이후 당시 비UFC 최강자라 불리던 원챔피언쉽의 벤 아스크렌과 스왑딜되며 원챔피언쉽으로 무대를 옮기게 됩니다. 원챔피언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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