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잇입니다! 선거 날, 사전투표를 마친 저는 영종도로 바람 쐐러 갔다왔어요. 오랜만에 나들이 신나신나! 먼저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은 해물칼국수 맛집에 갔는데, 오후 3시가 넘어가는 시간인데도 웨이팅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찾은 또 다른 해물칼국수 집, 97도씨 해물칼국수 영종 본점! 주차장은 넓지만 여기도 겨우 주차했어요. 여기도 웨이팅이 있다는 게 함정... 그래도 앞에 6팀이 있지만 10분도 안 돼서 들어갔어요. 밥을 안 먹고 가서 웨이팅이 더 길어졌으면 안 기다리고 딴데 갔을지도.... 메뉴는 97도씨 해물 칼국수로 결정! 주문하니까 김치를 가져다주셨어요. 김치 되게 시원하고 아삭하고 맛있음. 물과 추가 반찬은 셀프예요. 반찬은 심플하게 김치랑 단무지. 그리고 밥은 공짜!! 너무 배고파서 김치로 배 채우다가.. 칼국수 나오기 전에 김치 리필함ㅋㅋ 김치 먹고 있으니까 나온 해물칼국수! 처음 마주한 해물칼국수 느낌은... 응...? 양이 너무 적은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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