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도, 구읍뱃터] 해물이 싱싱한 97도씨 해물칼국수 영종 본점 솔직 후기(feat.부산어묵)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도, 구읍뱃터] 해물이 싱싱한 97도씨 해물칼국수 영종 본점 솔직 후기(feat.부산어묵)

안녕하세요, 우잇입니다! 선거 날, 사전투표를 마친 저는 영종도로 바람 쐐러 갔다왔어요. 오랜만에 나들이 신나신나! 먼저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은 해물칼국수 맛집에 갔는데, 오후 3시가 넘어가는 시간인데도 웨이팅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찾은 또 다른 해물칼국수 집, 97도씨 해물칼국수 영종 본점! 주차장은 넓지만 여기도 겨우 주차했어요. 여기도 웨이팅이 있다는 게 함정... 그래도 앞에 6팀이 있지만 10분도 안 돼서 들어갔어요. 밥을 안 먹고 가서 웨이팅이 더 길어졌으면 안 기다리고 딴데 갔을지도.... 메뉴는 97도씨 해물 칼국수로 결정! 주문하니까 김치를 가져다주셨어요. 김치 되게 시원하고 아삭하고 맛있음. 물과 추가 반찬은 셀프예요. 반찬은 심플하게 김치랑 단무지. 그리고 밥은 공짜!! 너무 배고파서 김치로 배 채우다가.. 칼국수 나오기 전에 김치 리필함ㅋㅋ 김치 먹고 있으니까 나온 해물칼국수! 처음 마주한 해물칼국수 느낌은... 응...? 양이 너무 적은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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