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동, 명일동] 명일역 굽은다리역 근처 혼자 가기 좋은 카페 시간 보내기 좋은 조용한 카페 커피폴(+구움과자 디저트)

안녕하세요, 우잇입니다.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사이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커피폴을 소개합니다. 자리마다 콘센트가 가까워서 노트북하면서 시간 보내기에도 좋고, 혼자 앉아서 멍 때리기(?)에도 좋은 카페입니다. 노란 의자 있는 곳이 탐났는데 노트북 펼쳐놓기에는 테이블이 작을 것 같아서 다른 곳에 앉았어요. 하얀색 테이블은 넓기도 하고, 바로 아래 콘센트도 있어서 혼자 앉아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자리였어요. 이 두 자리는 쇼파가 넘 편안해 보이고 조명도 예뻐요. 나중에 오빠랑 가면 저기 앉아야지 커피폴 메뉴판입니다. 커피와 에이드, 티 프라푸치노 종류 등이 있어요. 커피폴에서는 구움과자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요. 휘낭시에와 마들렌 여러 종류가 있어요. (크림치즈 무화과 휘낭시에,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 소금 초코 휘낭시에, 군고구마 휘낭시에, 초코아몬드 마들렌, 바닐라 크림 마들렌, 레몬크림 마들렌, 블루치즈 마들렌, 쑥크림 마들렌 등등) 까눌레도 세 종류 있습니다. (얼그레이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