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니아 통5중 스테인리스 냄비 4종세트 [알텐바흐]

냄비를 구매할 때 이것저것 많이 검색하고 공부를 했다. 요즘은 주방에도 아기자기한 주방용품들이 워낙 많아서 나도 처음에 그 쪽으로 관심이 많이 갔다. 특히 내오플램 피카 제품이 굉장히 끌렸는데 다자인이 정말 이뻤고 일단 사용했을 때도 코팅력이 좋아 음식을 했을 때 굉장히 편했었다. 하지만 코팅력은 또 다시 언제 떨어질 수 있는 거라 그냥 나는 올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관심을 돌렸고 어떤 브랜드가 좋은 지 찾기 시작했다. 알텐바흐는 독일에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알텐바흐 스텐인리스 냄비를 수십년 쓰고 물려줬다는 후문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사고싶어졌다. 본가에서도 타 브랜드제품의 올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하고 있어서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고 긴 시간 주방용품으로 남아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다가왔다. 원래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하고 하고 있어 냄비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무겁진 않았다. 당연히 다른 재질의 냄비보단 all 스텐제품이 훨씬 무겁다. 열의 전도가 굉장히 좋아서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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