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없는 빅맥 불고기 버거 후기[맥도날드]


양상추 없는 빅맥 불고기 버거 후기[맥도날드]

오랜만에 빅맥이 먹고싶어 맥날을 갔다. 잉?? 키오스크로 주문할 때 안내문구 보이지 않았는데 빅맥에 양상추가 하나도 없었다. 카운터에 가니 안내문이 붙어있었다...ㅠㅠㅠ 감자 튀김은 갓 튀겨서 진짜 따끈하고 바삭하고 촉촉하다! 넘나 맛있 양상추의 양이 줄어든 버거는 먹어봤는데 1도 없는 버거는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치즈버거 같다. 양상추가 없는 대신 커피 쿠폰은 증정하고 하고있다. 채소가 없는 버거 맛이 다를까 했는데 진짜 좀 다르다 식감도 맛도. 아쉽다 ㅠ 감자튀김 대란에 이어 토마토 그리고 양상추까지. 심각한 거 같다. 시간이 점점 지날 수록 식란대란이 이어지는 전조증상인가? 마트나 다른 곳 가면 양상추가 있는 거 같은데 꼭 계약한 곳에서만 양상추나 감자 토마토를 갖다 사용해야하는 조항이 있나..? 독점계약인가 ㅋㅋ 진짜 궁금하다. 가격 단가가 안 맞아서 아예 빼버리는 것인가? 빵과 고기패티가 잘 구워져서 정말 맛있었다 여기 지점 햄버거 감자튀김 진짜 잘하는 거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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