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주] 세레소 오사카의 상징, 8번의 역사


[# 7월 3주] 세레소 오사카의 상징, 8번의 역사

원래 이번 주 블챌 일기는 부천종합운동장 직관을 다녀온 뒤에 쓰려고 했는데 폭우로 하루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컨디션도 안 좋았던 부분도 있었지만요. 이번 블챌 일기에서는 세레소 오사카의 상징적인 등번호 8번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자신들만의 역사를 다져온 구단이라면 대부분 상징적인 등번호가 존재합니다. 가장 유명한 예로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 이 번호는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날강두) 등 팀 내 최고의 선수들이 거쳐온 등번호였습니다. 현재 그 의미는 이후 7번을 달아온 선수들의 미미한 활약, 다소 부진 중인 팀 상황과 맞물려 희미해진 감이 있지만 그 상징성에 대해선 누구도 반론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대 8번 : 모리시마 히로아키 (1994-2008) 세레소 오사카는 8번이란 숫자는 특별한 숫자입니다. 성인팀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닌 구단 유스팀에서도 에이스 넘버를 상징하는 번호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8번이 추앙받게 된 배경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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