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부터 현재까지의 근황 정리 [2023년 1월 셋째 주 - 2월 셋째 주]


1월 중순부터 현재까지의 근황 정리 [2023년 1월 셋째 주 - 2월 셋째 주]

나는 습관적으로 네이버 메인의 구독란과 알림 창을 정리한다. 예전에 여기서 이웃 몇 분들이 삭제되거나 몇 안 되는 댓글 알림을 지워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너무 죄송하다. 막상 당사자들께서는 신경 안 쓰실 수도 있다. 삭제된 이웃분들은 다시 신청할 때 너무 죄송해서 혼자 낯 뜨거워지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이야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정리할 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메일은 가려봤자 소용없지만 가리는 게 더 깔끔해 보여서 이제 이번 달로 짧은 단기 보안 일도 끝. 더 하고픈 마음도 있었지만 여러 조건을 고려했을 때,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잠깐 일했지만 사람이 너무나 좋았다. 사소하면서 대부분 사소한 인사와 감사 표현이 대부분이지만 기억에 남는 분들은 한 일가족. 한참 길을 헤매시는 듯하여 제대로 안내해 드리니 가족 전체가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그날도 진상만 여럿 마주쳐서 마음속은 심히 언짢은 상태로 일하고 있었지만 그날 있었던 부정적인 일들을 순식간에 싹 잊을 수 있었다.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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