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사와카미 류지,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임대를 마지막으로 세레소를 떠나다


공격수 사와카미 류지,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임대를 마지막으로 세레소를 떠나다

부상 악령을 떨치지 못한 비운의 유망주 2023.12.14 목 1993년생 공격수 사와카미 류지는 오사카 체육 대학을 졸업한 뒤 2016년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했다. 사와카미 류지는 총 30경기에 출전하면서 리그 데뷔골도 넣는 등 나름 알찬 프로 1년 차를 보냈다. 세레소가 2017년 J1으로 승격하면서 1부 리그 무대 데뷔를 준비했지만 아쉽게도 개막 이전에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당시 J3 리그에 소속되었던 U-23 팀에서 복귀전을 치른 그는 J1리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게다가 일왕배 8강 오미야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며 4강 진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상 세레소에서 마지막 활약이었다. 2018년에는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는 시간이 길었고 결국 이후로는 임대를 전전했다. FC 이마바리, SC 사가미하라로 임대를 떠났으나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고 그나마 2022년 J3의 가이나레 돗토리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2023년 8월, 돗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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