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 유망주 미드필더 오사코 루이, J2리그 이와키 FC로 임대


2004년생  유망주 미드필더 오사코 루이, J2리그 이와키 FC로 임대

세레소 오사카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 등 미디어를 통해 오사코 루이가 J2리그의 이와키 FC로 임대를 떠난다고 밝혔다. 임대 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다. 가고시마현 출신의 오사코 루이는 지역의 가미무라 학원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이었던 2022년 초, 세레소 입단이 확정되었다. 이후 고교 선수권 대회에서 4강 탈락을 마지막으로 세레소 생활을 시작했다. 세레소를 선택한 이유는 기요타케 히로시 선수를 좋아했던 까닭에 같이 축구를 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23년 4월 5일 르방컵 교토 상가와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그는 이후 일왕배 경기에서도 한 차례 모습을 비췄고 총 두 경기를 치른 이후 이와키로 임대를 떠나 성장을 도모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의 묀헨글라드바흐 구단의 리저브팀에서 뛰고 있는 후쿠다 시오와 함께 초고교급 듀오로 이름을 떨친 오사코인 만큼 이와키 FC에서 한꺼풀 벗고 돌아왔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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