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두마리 겨울 이야기 (페닌, 이스턴) 첫번째


거북이 두마리 겨울 이야기 (페닌, 이스턴) 첫번째

11살 페니슐라 쿠터... 우리집 거북이 이름은 ‘라즈’ 11월 중순이라 베란다 날씨가 많이 차갑다. 거북이들은 온도가 내려가서 움직임이 느려지고 해가 쨍한 날에는 물 밖으로 나와 몸을 말리는데, 요즘 ‘라즈’는 밤에도 말린다.눈감고 있어 자는 듯하다.그래도 아침엔 물속에 들어가서 아침 먹을 준비를 한다.11년간 밥을 준 주인이라서 나만보면 버둥거리고 쫓아온다. 입양부터 지금까지 먹이는 주로 감마루스.먹이는 항상 숫가락으로 준다. 그래서 가끔 거북이 머리를 만질때 날 물것 같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주로 등갑속으로 피하거나 가끔은 가만히 있기도 한다.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먹는 모습이 그리 빠릿하지 않네.11살 이스턴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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