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옵튜사, 리틀잼 분갈이 2개월 후

온도가 빠르게 오르고 있네요. 봄이 오나 봅니다. 겨울에 분갈이한 다육이도 죽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겨울이라 실내에서 한두시간 햇빛보며 근근히 삶을 이어온 녀석들이라 키만 자라는 웃자람도 있는 거 같지만, 나름 잘 버티고 있어요. 옵튜사 + 리틀잼 옵튜사 분갈이 후, 주변이 횡해서 리틀잼을 꽂아 줬더니 화분이 좁아 보이네요 아마도, 상반기에 또 분갈이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리틀잼 #1 이젠 제법 풍성졌어요 잎을 좀더 크게 키우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일단 5월까지 지켜볼께요 힘없는 줄기는 나중에 줄꽂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리틀잼 #2 이제는 화분이 좁아 보이네요 빼곡하게 경쟁하듯이 자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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