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두마리 봄 이야기 (페닌, 이스턴) #2


거북이 두마리 봄 이야기 (페닌, 이스턴) #2

올봄은 너무 짧을거 같아요~ 벗꽃도 빨리 피고지고, 금방이라도 여름이 올 것 같습니다. 겨우내 겨울잠자고 먹고, 자고, 쌌던? 그 수조... 엄청 더러운 수조를 청소해줬습니다. 그리고 담날 전 뻣었죠 -_- 일단 밥먹는거 보시죠 밥은 건조새우인 감마루스예요 페니슐라쿠터(페닌)는 조심스레 숫가락을 물어봅니다 이놈 이름은 ‘라즈’예요. 라즈라고 부르긴 하는데, 알아먹진 못해요 그냥 절 밥주는 사람 정도 인식하는 듯~ 이스턴페인티드터틀(이스턴)은 좀 공격적이예요 이놈 이름은 ‘투리’입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수조를 탈출하려고 하는 터라 수조 주변에 못나오게 바리케이트를 둘렀답니다. 그래도 한번씩 탈출하는 탈출의 귀재~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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