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옵튜사, 리틀잼 분갈이 5개월 후

이제 봄이 거의 끝나가네요 한 겨울에 분갈이한 애들이 죽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살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실내에서 키우다 봄 햇볕이 좋길래 몇주 밖에 두었더니 초록이들이 갈색으로 변하네요~ 그래서 다시 실내로 데리고 왔어요 초록이들은 초록초록해야 보기 좋거든요...^^ 옵튜사 + 리틀잼 옵튜사와 리틀잼이 같이 사는 화분이예요 5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언제 자라나...했는데... 애들도 크고 있긴 한가 보네요 이제, 진짜 화분이 좁아졌어요 옵튜사가 리틀잼을 밀기 시작했어요 리틀잼의 웃자람도 눈에 보이는데 이것은 환경의 영향도 있지만, 경쟁하느라 더 빛을 보려고 하는 거 같기도 해요 리틀잼 #1 원래 화분에 자라던 리틀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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