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용산구 한강로 아파트 324세대 건설 확정/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용산구 한강로 아파트 324세대 건설 확정/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

삼각지역 인근 용산구 한강로2가 2-5호 일대에 2027년 지상 38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올해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4.26(화)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위치도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사업부지 일대는 연면적 115,622.50,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324세대(공공주택 29세대, 분양주택 295세대) 2개 동과 지하 7층~지상 28층 규모의 업무시설 1개 동이 들어선다. 한강대로와 이면도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지상 1~3층)에는 판매시설이 설치된다. 투시도 한강대로변에 위치한 사업 부지는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과 접해 있는 데다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용산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용산공원, 남산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조감도 서울시는 이러한 특수성을 고려해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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