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납동 토성 일대 도시재생 본격추진 - 역사문화도시 조성, 핵심특화가(올림픽로51길) 조성


서울 풍납동 토성 일대 도시재생 본격추진 -  역사문화도시 조성, 핵심특화가(올림픽로51길) 조성

서울시는 2022년 4월 28일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 개최 결과「풍납동 토성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조건부 가결”됨에 따라 풍납동 토성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풍납동 토성 권역도 - 서울시 제공 이에 따라 풍납동 토성 일대(문화재 보존관리 Ⅲ권역 일대)에는 ‘문화유산과 주민이 공존하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까지 마중물 사업비 200억원이 시비로 투입된다. (4대 추진목표) 2천년 시공간을 살아있는 역사공간의 터로 재구성하는 ‘역사문화환경 조성’, 살기 좋은 주민 생활의 터로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SOC 구축’, 지역산업의 영세화, 고령화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업 인프라 조성’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백제왕도 500년의 역사문화자원 활용을 토대로 하는 10개 마중물 사업은 향후 풍납동 지역에 필요한 각종 주민지원 사업의 시범사업으로 기능할 것이다. 특히, 풍납 도시재생만의 특징인 매입지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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