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길 제2구역 최고35층 2,786세대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재탄생


서울 신길 제2구역 최고35층 2,786세대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재탄생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영등포공원에 인접해 교통 및 생활 여건은 좋으나 노후한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환경 개선이 필요했던 '신길 제2구역'이 2천 7백 세대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5.18(수)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신길 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신길 제2구역'은 2009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2020년 조합설립인가, 정비계획 변경을 입안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단지 조성과 공공기여 계획 등이 담긴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이 수정 가결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번 심의의 결과에 따라 신길 제2구역은 공원, 도로,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최고 35층, 18개 동, 총 2,786세대 공동주택으로 다시 태어난다. 토지이용계획도 서울시는 효율적인 토지 활용으로 공급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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