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천호동 3-2구역 최고 23층 420세대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서울시 천호동 3-2구역 최고 23층 420세대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주택공급 활성화 및 도시·주거공간의 혁신을 목표로 서울시가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 심의를 통과한 재개발 첫 사례가 나왔다. 위치도 - 서울시 서울시는 24일(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동 397-419번지(이하 ‘천호3-2구역’, 구역면적 19,292)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천호3-2구역은 신속통합기획, 2종7층 규제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서울시의 「재개발 6대 규제완화방안(’21.5.)」이 발표된 후, 이를 시범 적용하여 1년만에 정비구역을 지정한 사례다. 2018년 주민들이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한 이후 수년 간 도시계획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재개발 6대 규제완화방안」을 통해 사업절차가 간소화되는 것은 물론 사업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호 3-2구역은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이 90%가 넘는 노후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이다. 종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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