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Part 6 ( Firenze_Day 1 )


유럽여행 Part 6 ( Firenze_Day 1 )

피렌체에서는 여행할 시간이 단 하루밖에 없어서 이 날을 알차게 보내야 했다. 총 2박 3일을 지냈는데, 첫날은 로마 바티칸에서, 셋째 날은 일찍 베네치아로 넘어가야 했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돌아다닐 수 있던 날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내려서 아쉬웠지만 그마저도 돌이켜보니 행복했다. 전날 늦은 체크인을 하고 나를 반겨주는 건 비앤비 숙소의 터줏대감 Maxi.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내가 캐리어 지퍼를 여는 소리가 나면 항상 달려들었던 Maxi. 짐 꺼내려고 여는 순간 어김없이 문 앞에 와있었다. 요놈 요거 아주 그냥 도도함 그 자체여서 만지기엔 어려웠는데 호기심 덩어리라 진짜 너무 귀여웠다. ㅜㅜ 그리고 가죽 시장의 상인들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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