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그녀의 이름과 유명한 사진들을 알고만 있다가, 다큐멘터리 영화<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를 보게 되었다. 천재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다큐인데 반전이 있고 흥미롭다. 그녀의 수많은 사진과 영화 같은 그녀의 삶을 엿보며 결국 마지막에 가슴 뭉클하여 눈물이 났다. ㅠㅠ 나는 사진에 특별히 관심이 많다기보다는 뛰어난 시각을 가진 모든 것을 좋아하고 관심 있게 보는데, 그녀의 사진들은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을 수 있어서 좋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몇 유명한 사진들은 배우가 연기하고 연출된 장면이라고 하는데, 여성 사진가가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길거리의 덩치 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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