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여성들, 부자유한 시대에 너무나 비범했던> 여성 선배들을 만나다

이전에 포스팅한 돌베개XYES24 이벤트 글 기억나시나요? https://blog.naver.com/woojoo_20/221889976201덕분에 저는 크레마 사운드 이북 리더기를 들고 다니면서 사회·인문 분야 도서들을 섭렵 중입니다..전자도서관도 잘 이용 중이지만, 최신 도서들이 드물거나 좋은 인문 분야 자료가 적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회에 부지런히 읽어두려고 해요. 처음으로 읽기 시작한 도서는 2004년에 발매된 <조선의 여성들, 부자유한 시대에 너무나 비범했던>입니다. 우리는 신사임당이 '현모양처' 이전에 '사람'이었고, 우리 선배라는 사실을 알아갔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알아챘다.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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