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폐간되기에는 이른, <숙녀들의 수첩>


아직 폐간되기에는 이른, <숙녀들의 수첩>

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읽기 전에도 무척 기대를 많이 했던 책이었습니다. 드디어 서평을 남기네요. 처음에는 표지만 보고 만화일 거라고는 짐작도 못했어요. 표지의 압도적인 텍스트 양 덕분이었으려나요. 하지만 만화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수학동아의 이다솔 작가와 갈로아 작가의 조합이 참 좋았습니다. 다루는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두 작가님도 '과몰입'하시는 게 느껴져서 더욱 애정이 갔어요. '수학이 여성의 것이었을 때'라는 부제목을 단 이 책은 정말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로 바로 책의 첫 장을 엽니다. 바로 18세기엔 숙녀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이 허용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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