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이름이 알려주는 것>은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식물의 이름이 알려주는 것>은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식물의 이름이 알려주는 것>을 처음 손에 쥐고 제일 먼저 한 생각은 '나가야지!'였습니다. 샌드위치와 녹차, 책갈피, 손수건을 넣은 가방에 제일 마지막으로 이 책을 넣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산으로 오를 준비를 했습니다. 날은 적당히 산뜻했고, 살에 바로 닿는 햇빛이 조금 따갑게 느껴질 무렵, 산의 숲은 적당히 서늘해 책 읽기 알맞은 환경이었습니다. 벤치가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책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책 표지 디자인부터 산뜻해서 배송이 오기 전부터 기대했던 책입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책 표지를 넘기면, 식물에 붙은 다양한 이름을 소개하는 챕터가 시작됩니다. 이명,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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