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절감하는 'K-pass' 도입과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감면 등 청년 지원 확대


교통비 절감하는 'K-pass' 도입과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감면 등 청년 지원 확대

교통비 절감하는 'K-pass' 도입과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감면 등 청년 지원 확대 내년 하반기부터 정부는 대중교통 월 21회 이상 이용 시 60회 한도 내에서 최대 21만 6000원 환급 정책을 실시합니다.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를 최대 세 번까지 50% 감면해 주는 정책도 펼쳐집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년 예산안'은 29일 국무회의에서 총 657조 원 규모로 의결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 도입된 알뜰교통카드의 활용률(7.5%)이 저조한 점을 감안해 내년 7월부터는 'K-pass'로 대체됩니다. K-pass는 이동거리 요건이 없으며, 앱 설치나 작동 없이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따른 요금 할인을 제공합니다. 월 21회 이용이 최소 조건이며, 할인액은 회당 일반 300원 청년 450원 저소득층 800원입니다. 따라서 최소 이용 횟수만 충족하면 일반은 연간 최대 21만 6000원, 청년은 32만 4000원, 저소득층은 57만 6000원을 환급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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