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직접 밝힌 전청조와 성관계 분명 남자였고 고환 이식 믿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의 남현희씨가 자신의 전 연인, 전청조씨가 '임신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사건에 대해 CBS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에 출연하여 해명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 직접 출연해 각종 의혹을 해명한 남현희ㅣCBS 캡처 전청조와의 첫만남 김현정 앵커는 남현희에게 그가 여성인데 남성임을 주장하면서 접근했다고 이 사실을 어떻게 모를 수 있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남현희는 처음 만났을 때 전청조가 '28살 여자'로 자신을 소개했고, 펜싱 수업을 하면서 자신의 주변사람에게 굉장히 잘해주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뭘 해줘야 하냐 물었더니 가족처럼 가까운 친구가 되어주기를 원했고 그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이에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전청조가 병에 걸려서 6개월 만에 죽는 시한부라고 했고, 호흡 곤란을 겪는 모습과 피를 토하며 약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현희는 전청조와의 나이 차이가 크다보니, 전청조를 동생처럼 대하면서 본인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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