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로 인해 남현희도 전청조 사기 공범 피의자로 입건

사진출처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벤틀리·귀금속 등 전청조에게서 받은 선물을 모두 경찰에 제출하며 공범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인 남현희씨가 결국 사기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남현희의 변호인을 통해 기자들에게 지난 4일 전달된 입장문에는, 남씨가 전청조로부터 깜짝 선물로 받은 벤틀리 차량을 경찰에 자발적으로 제출하였으며 경찰이 남씨의 요청을 받아들여 압수절차가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남씨가 전청조로부터 선물 받은 가방, 목걸이, 반지, 시계 등의 귀금속류 또한 임의제출을 통해 경찰에 의해 압수되었으며, 남씨가 차량 및 귀금속류 일체에 대한 '소유권 포기서'도 함께 경찰에 제출했다고 자발적으로 재산을 제출한 태도를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남씨가 수사에 적극 협력하고, 사기 행위에 관한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하는 한편, 변호인을 통한 입장문으로는 사건의 전개와 함께 남씨의 태도 및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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