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50호 가수 서울패밀리 김승미 빚투 폭로 논란

서울패밀리의 김승미가 빚투 폭로에 휘말렸습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싱어게인3' 50호 가수를 제보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이 화제가 대두되었습니다. 글의 작성자인 A씨는 김승미 부부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부모님 집에 세입자로 살면서 관리비와 집세를 체납하고 허락 없이 개와 고양이를 키우며 인테리어를 파손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을 만나지 않고 도주하듯 이사를 하였고, 김승미의 남편 김윤호는 전화번호를 바꾸고 사라져 김승미의 전화 연락을 해서 해결을 부탁하면 거부하거나 어머니에게 모욕적인 언어를 퍼부었다고 합니다. A씨는 "강제집행을 2번 시행했지만 김승미 부부는 물건을 빼돌리고, 부모님은 2448만 8920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며 해결되지 않은 인테리어 복구와 500만원을 넘는 돈을 받지 못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씨는 또한 김승미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자기 남편이 죽으면 연락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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