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똑같은 로맨스 스캠 수법사기로 수배 중인 전청조 아버지 전창수의 놀라운 여수 천안에서의 최근 행적

출처 : JTBC 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이름을 알린 전청조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의 아버지 전창수가 사기 혐의로 수배 중에 여수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창수는 지난 2018년 6월 천안에서 사라진 뒤 행적이 확인된 적이 없었는데, 그는 이후에도 중년 여성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고 갚지 않는 등 로맨스 스캠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출처 : JTBC 뉴스 12월 16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도용해 '박'라는 이름으로 올해 6월까지 여수에서 전청조의 아버지인 전창수는 고깃집 사장님 행세를 하고 있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 A씨는 "박라는 사람이 전라남도 여수에 숙성 삼겹살을 운영어요, 자기가 천안인가 어딘가 거기서 건물도 몇 개고 2백몇억을 갖고 내려왔고."라며 말했으며 이어 딸 전청조와 너무 똑같은 사기 수법에 "너무 소름이 끼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신을 건물주에 200억원을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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