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실종 20대 여성 김가을씨 의문의 행동들...유서


가양역 실종 20대 여성 김가을씨 의문의 행동들...유서

전문가 조차도 의문이라고 할 만큼 미스터리한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최근 서울 가양역에서 실종된 김가을 씨에 대한 이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4세인 그녀는 지난 6월 27일부터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고 그 당시 퇴근 후 강남역 미용실에서 머리를 한 뒤 sns에 인증 사진까지 올릴 만큼 평상시와 같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후 9시 마지막 sns를 올리고 30분 뒤 그녀의 친언니는 물론 친구들과도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이 사건에 대해 굉장히 특이한 부분을 지목했는데 실종 당일 오후 11시경에 김가을 씨가 직접 119에 신고를 해서 친언니가 쓰러질 것 같다며 구조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실종된 자신이 아닌 친언니를 말이죠. ... 한편 친언니 입장에서는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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