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너무 예쁜 시기 토요일에 다녀온 타카오산! 주말이라 평일보다 사람이 조금 북적였지만 생각보다 많지않았다. 아침을 안먹고 가서 입구에서 군밤을 사서 하나씩 까먹으며 등산을 시작했다. 밤까먹으랴 수다떨으랴 입이 참 바쁘다c 한주만 빨리 갔어도 더 울긋불긋 예쁜 단풍을 볼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가려는 날이 비였거나 일이 있거나 해서 결국 12월을 넘겨 가게됐다.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단풍들 중간지점보다 조금 더 올라가면 나오는 곳! 타카오산은 다녀오기 참 편한게 초반에도 경사가 가파르지않아 쉬엄쉬엄 가다가 중간이 좀 가파른 편인데 요 사진지점까지만 오면 포장되있는 길로 정상까지 갈 수 있어서 적당히 운동..........
타카오산 두번째 등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타카오산 두번째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