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13] 서라벌고22회 정모 (마리스꼬, 비어캐슬)


[2010/8/13] 서라벌고22회 정모 (마리스꼬, 비어캐슬)

22회 8반, 9반 합동주최 정모 날짜 : 8월 13일(금) 장소 : 1차.마리스꼬 (혜화역 1번 출구) 2차. 비어캐슬(미아삼거리역 4번 출구) #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게 친구입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밀레와 루소의 우정 밀레는 지금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가이지만, 처음부터 그의 그림이 인정 받았던 것은 아니다. 그의 그림을 눈여겨 보았던 것은 평론가들이 아니라 '자연으로 돌아가라'의 사상가 루소였다. 작품이 팔리지 않아 가난에 허덕이던 밀레에게 어느 날 루소가 찾아왔다. "여보게, 드디어 자네의 그림을 사려는 사람이 나타났네" 밀레는 친구의 말에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아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밀레는 작품을 팔아본적이 별로없는 무명화가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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