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뉴스고 컨텐츠며 정보다.


트위터는 뉴스고 컨텐츠며 정보다.

last updated 2010.10.15(금) "트위터는 뉴스고 컨텐츠며 정보다" 케빈타우 트위터 부사장의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각자는 신문사이고 언론인인 셈이죠.^^* 그런 점에서 독자(follower)를 늘리고 싶어하는 (트윗 언론사의) 마음은 이해 못할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선팔'(先following)은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이 팔로어(독자)를 늘리는 쉬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미쳤어~ 타임라인을 제대로 보지도 않으면서(아니 볼 수도 없으면서) 도대체 왜 그렇게 숫자 불리기에 집착하는거야?” 팔로잉이 2만, 3만 되는 사람(계정)을 ‘마구잡이식 엽기 트위테리언’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트윗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굳이 불편한 마음이나 이상한 시각을 가질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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