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현 취업칼럼]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면접 잘 본거 같다!” “면접관이 보내는 합격 신호?” 그건 네 생각이고~ 언젠가 모 취업사이트가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새내기 직장인(8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6.8%가 면접관들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합격을 직감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특히 이들 중 89.7%는 이렇게 감지한 신호가 실제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응답해 직감의 높은 적중도(?)를 보여줬단다.^^* 과연 그럴까. 착각이나 오해는 아닐까???.... 현직 면접관 입장에서 하나씩 딴지를 걸어보자.(괄호안 %는 참고) 합격임을 직감케 한 면접관의 행동(새내기 직장인, 복수응답) 내 얘기에 긍정적으로 맞장구 쳐 줄 때(47.9%) :: 맞장구? 예의 있는 면접관이라면 일상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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