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서라벌고 22회 동창회 야유회 2 (와룡공원, 비어캐슬)


[4/24] 서라벌고 22회 동창회 야유회 2 (와룡공원, 비어캐슬)

친구...봄햇살 처럼 포근한 이름 칭구야~~~^^* 30여년지기 고교 친구들과 와룡공원 춘계야유회 & 비어캐슬(친구 호프집) 뒷풀이를 다녀왔습니다.^^* 족구도 하고 막걸리도 마시고... 비어캐슬에선 색소폰과 기타 소리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남는건 사진 뿐이라고, 찍사들이 많아서 수백장 족히 찍은 듯하네요. ㅎㅎ 발췌 : 서라벌고등학교 22회 동문카페 (1979년 졸업)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친구란 내 초라함을 덮어주고 내 모자람을 채워주고 내 기쁜일을 축하하고 내 슬픈일에 울어주고 내 좋은 점에 칭찬하고 내 나쁜점에 충고하는 사람이다.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 걸 본 적이 없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다. ‘그냥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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