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짓과 삽질


닭짓과 삽질

닭짓 매번 깨지면서 똑같은 짓거리 하는 걸 보고 흔히 '닭짓'이라 한다. 닭은 모이를 먹으러 왔다가 한대 맞으면 도망간다. 도망가다가 왜 도망가는지 잊고, 잽싸게 다시와서 모이를 먹으려고 한다. 그러다가 맞고 도망가고 다시 오고. 사람들의 헤게모니(주도권) 싸움은 대부분 닭짓이다. 참고 : 제주 토종닭은 달짓을 하지 않는다고. 삽질 쓸모 없는 일을 하는 걸 보고 흔히 ‘삽질’이라 한다. '삽질하지 마라'=‘헛수고하지 마라’ '***은 삽질?' 그런데 공사판 인부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진짜 삽질’하고 있는지 사람들은 알까. 출처 : http://www.facebook.com/workerceo 건설워커 유종현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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