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어려워도 전문인력은 뽑는다"…삼성물산·GS건설·한화건설·현대엠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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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어려워도 전문인력은 뽑는다"…삼성물산·GS건설·한화건설·현대엠코 등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업 채용시장이 위축돼 있지만 건축, 플랜트, 토목(civil), 기계, 전기 등 필수 기술인력 중심의 건설사 채용소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GS건설, 한화건설, 현대엠코, 현대아산 등 주요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www.secc.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빌딩사업부, Civil사업부, 플랜트사업총괄(발전/플랜트), 플랜트사업총괄(원자력), M&E엔지니어링센터, 기술연구센터, 글로벌마케팅실, 글로벌조달센터, 도시개발본부 등이다. 5월 7일까지 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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