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여행] '천사의 섬' '슬로시티' 증도, 가족여행지로 각광


[전남 신안 여행] '천사의 섬' '슬로시티' 증도, 가족여행지로 각광

글 유종현 입력 2013.08.25 16:30 | 최종수정 2015.03.15 19:43 증도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 지도 보기 '천사의 섬' '슬로시티' 증도, 가족여행지로 각광 증도대교 개통으로 자동차 통행 가능해져 증도는 전남 신안군에 점점이 흩어진 1004개(아마도 그 이상)의 섬으로 이뤄졌다고 해서 흔히 '천사의 섬'이라 불린다. 섬이라고 하지만 지난 2010년 3월 지도읍과 증도면을 잇는 증도대교(연륙교)가 개통되면서 자동차로 통행이 가능해졌다. 증도의 가장 큰 매력은 갯벌과 염전이다. 증도에 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광활한 태평염전이다. 유네스코는 갯벌과 독특한 생태자원을 간직한 증도를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슬로시티 증도, 느릿느릿 섬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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