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공고에 연봉 공개 좀~"... 구직자는 답답해



구직자 10명 중 9명은 기업이 채용공고를 등록할 때 연봉 공개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기업이 연봉을 공개하지 않는 관행 아닌 관행으로 인해 상당수 구직자들은 면접 혹은 최종합격 후 실망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가 이공계 채용포털 이엔지잡(www.engjob.co.kr)과 함께 최근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IT 등 이공계 구직자 8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채용공고 등록시 연봉을 공개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90.1%를 차지했다. 기업의 의사에 따라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응답은 9.9%에 불과했다. '채용공고를 등록할 때 연봉을 공개하지 않아 면접 혹은 최종합격 후 (연봉을 확인 뒤) 실망한 적이 있는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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