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프라이버시란 없다. 스스로 조심해야


SNS에 프라이버시란 없다. 스스로 조심해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SNS에 프라이버시란 없다. 스스로 조심해야 지난 7월 기성용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이를 두고, 사적인 공간에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축구팬 대부분은 기성용의 잘못을 꼬집었다. 표면적으로 프라이버시를 주장하지 않더라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하면서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치 않는 사람에게 공개될까봐' 이런 사람들에게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아예 SNS에 올리지 말라"는 것이다. SNS에서 (보호가능한) 프라이버시가 있을까? 정말 가당치도 않다. 청와대나 국정원 홈페이지도 털리는 마당에, SNS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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