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행] 진안 마이산…한쌍의 마이봉이 된 산신(山神) 부부


[전북 여행] 진안 마이산…한쌍의 마이봉이 된 산신(山神) 부부

글 건설워커 유종현 | 입력 2013.11.03 16:30 | 최종수정 2015.02.27 14:31 진안 마이산(馬耳山) 교통편 : 버스25시[16인승 리무진] 기도발 잘 받는 '천지탑', '화엄굴'.. 로또 1등 당첨 빌어보세요^^* 태조 이성계는 조선 건국을 위해 전국의 명산을 다니며 백일기도를 드렸다. 전북 진안의 마이산(馬耳山)도 그중 하나다. 훗날 태종이 이곳에서 천제를 주관하고 마이산이라 이름 붙였다는 기록이 에 전한다. '동쪽 숫마이봉(681.1m)과 서쪽 암마이봉(687.4m)' 두 봉우리의 모습이 마치 말의 귀처럼 하늘을 향해 쫑긋 서 있다. 암마이봉 남쪽 아래편에 자리한 마이산 탑사(전북기념물 제35호)에는 원뿔 모양의 천지탑(음양탑)을 정점으로 해 길쭉한 외줄탑인 중앙탑 등 80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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