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1998/06/10 | 옛 언론에 비친 유종현] IP산업 "이거 돈 되네"


[주간한국 1998/06/10 | 옛 언론에 비친 유종현] IP산업

IP산업 "이거 돈 되네" 주간한국 1998/06/10(수) 14:22 IMF사태이후 PC통신과 인터넷의 정보제공업(IP)이 ‘돈 되는 사업’ 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황금알을 낳는 거위’ 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당 사용료로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어 ‘황금동전을 낳는 사업’ 으로 주목받고 있다. IP는 PC통신과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수익을 올리는 상품이다. IMF사태이후 실직자가 늘어나면서 마땅한 기술, 사업자금이 부족한 사람들이 IP사업에 많이 뛰어들고 있다.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IP사업으로 1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시작시스템즈의 김경익(31)사장도 적은 자본금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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