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현 SNS] 우리끼리 '속닥속닥'…폐쇄형 SNS '밴드(BAND)' 열풍


[유종현 SNS] 우리끼리 '속닥속닥'…폐쇄형 SNS '밴드(BAND)' 열풍

글 유종현 입력 2014.01.10 15:16 | 수정 2014.03.10 10:23 우리끼리 '속닥속닥'…폐쇄형 SNS '밴드(BAND)' 열풍 친한 사람들끼리만 모이는 '폐쇄형 SNS'가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에선 네이버의 '밴드',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이 대표적이다.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의 밴드는 2012년 8월,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은 2013년 9월에 선보였고 최근엔 다음(Daum)이 쏠그룹을 출시해 경쟁에 가세했다. (Daum은 항상 뒷북이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선 카카오의 카카오톡이 네이버 라인을 멀찌감치 앞서있지만 폐쇄형 SNS 시장에서는 반대로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이 네이버 밴드를 추격하는 양상이다. 기능은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 ‘선점’이 곧 시장 지배력 확보의 지름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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