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라크 5억4580달러 석유플랜트 수주


대우건설 이라크 5억4580달러 석유플랜트 수주

대우건설 이라크 5억4580달러 석유플랜트 수주 건설워커 뉴스 2014-05-20 대우건설이 해외에서 대형 건설·플랜트 사업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라크에서 5억 4580만달러(약 5600억원) 규모의 가스·오일 분리 플랜트(DGS; Degassing Station)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공사는 이라크 남동부 바스라주 서남부 20km 지점에 위치한 주바이르 일대에서 기존 석유플랜트를 업그레이드하는 3개 패키지 공사 중 하나로 플랜트 지층에 있는 퇴적물과 모래, 가스 등으로부터 원유를 분리하는 시설을 짓게 된다. 분리된 원유에서 휘발유, 경유 등이 생산된다. 대우건설은 이 공장이 건설되면 하루 10만배럴 규모의 원유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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