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알제리 2천400억원 공사 수주


대우건설, 알제리 2천400억원 공사 수주

대우건설, 알제리 2천400억원 공사 수주 건설워커 뉴스 2014-05-20 대우건설이 사업비 2억3천400만 달러(약 2천391억원) 규모의 알제리 젠젠항 컨테이너부두 신설 공사를 수주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18일(현지시간) 알제리 현지에서 젠젠항만공사와 부두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향후 30개월 안에 젠젠항에 최대 1만4천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컨테이너선이 들어올 수 있는 부두를 건설한다. 해수부는 이번 계약이 그간 벌인 해외항만개발협력사업의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해수부는 알제리 주요 6개 항만 개발기본계획을 만들어 알제리 측에 제공한 바 있다. 박준권 해수부 항만국장 "항만개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알제리 정부와 2차 협력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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