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조직개편, 주택사업→ 빌딩사업부로 흡수 통합


삼성물산 조직개편, 주택사업→ 빌딩사업부로 흡수 통합

삼성물산 조직개편, 주택사업→ 빌딩사업부로 흡수 통합 [건설워커 2014-12-13]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2일 주택사업부를 빌딩사업부로 흡수 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성물산은 종전 빌딩·플랜트·시빌(civil·토목)·주택사업부 등 4개 부에서 주택사업부를 빌딩사업부와 하나로 통합해 3개 부로 축소했다. 빌딩사업부 조직은 앞으로 건축사업을 담당하는 빌딩사업본부와 주택분양과 재개발·재건축 등을 담당하는 주택사업본부로 이원화돼 운영된다. 통합된 빌딩사업부의 전체 총괄은 종전 빌딩사업부장이던 김경준 부사장이 맡으며, 주택사업본부는 박현일 전무(기존 주택사업본부장)이 총괄한다. 삼성물산은 내부 조직개편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주 중 파트장급 인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삼성물산 관계자는 "해외 플..


원문링크 : 삼성물산 조직개편, 주택사업→ 빌딩사업부로 흡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