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방글라데시 ‘모두나갓’ 정수장 공사 단독 수주


태영건설, 방글라데시 ‘모두나갓’ 정수장 공사 단독 수주

태영건설, 방글라데시 ‘모두나갓’ 정수장 공사 단독 수주 [건설워커 2015-01-05] 태영건설은 553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모두나갓 정수장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치타공 상하수청이 월드뱅크 차관으로 발주한 프로젝트다. 공사는 방글라데시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치타공(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위치)지역에 취수장(하루 처리용량 10만)과 정수장(하루 처리용량 9만)을 새로 설치하고, 4세트의 송수 펌프장(하루 용량 4만5000)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30개월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하수처리시설 시공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 ‘오만 알 아메랏 상수도 공사’와 ‘몽골 울란바타르시 용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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