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시 불쾌감 경험했다”


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시 불쾌감 경험했다”

글 유종현 입력 2004.05.12 07:42 | 최종수정 2015.02.18 07::43 구직자 = 잠재 고객 죄인을 추궁하는 것도 아니고… 어설픈 압박면접은 막장면접 되기 십상이다. 자칫 인권침해가 될 수 있고 기업 평판에도 치명타를 안긴다. 압박면접 핑계로 갑질하며 모욕 주지 말자. "옛날에 비하면 나아졌다지만…" 압박면접을 대비하는 모욕스터디라는 것이 있다. 모의면접 프로그램의 일종인데, 기업들의 수위 높은 압박면접이 여전하다는 반증이다. 취업준비생들끼리 서로 모욕감을 퍼부으며 내공(?)을 쌓는게 목적이라는데, 마음에 상처 남기는 막장스터디의 다른 이름 아닐까. 멘甲(멘탈갑) 필수 압박면접에서 멘탈을 챙긴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압박을 해도 의연하고 침착하게 대처한다면 분명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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