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이지건설과 인수·합병 3월 마무리


동양건설산업, 이지건설과 인수·합병 3월 마무리

[건설워커 2015-02-26]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동양건설산업의 인수·합병(M&A) 작업이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10월 이지건설과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초 1월 29일에 관계인 집회를 진행해 M&A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려고 했지만, 준공된 한 아파트단지의 일부 계약자가 지난달 26일 법원에 기피신청을 접수했고 이 때문에 관계인 집회가 연기됐다. 법원에 기피신청을 낸 계약자는 관계인집회가 열리더라도 법정관리 종결 동의여부에 대해서는 의결권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3월 11일 동양건설산업과 관련한 관계자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번 관계자 회의에서 채권단의 매각 동의를 받으면 EG건설로의 매각 작업이 완료된다. 동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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