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여행] 삼강 나루터, 삼강주막


[경북 예천 여행] 삼강 나루터, 삼강주막

예천 삼강 나루터, 삼강주막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글.정리=유종현 사진=버스25시 김중배 대표 (여행전문가) 입력 2014.8.30 20:46 | 최종수정 2015.04.08 11:36 옛 주막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 삼강주막.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옛 주막을 현대식으로 복원한 관광지이다. 이곳 삼강리는 금천과 내성천이 낙동강과 합류하는 곳으로, 낙동강을 건너 남쪽과 북쪽을 연결하던 삼강나루터가 있던 곳이다. 1900년대까지 장날이면 하루에 30번 이상 나룻배가 다녔던 교통의 요지였다. 이곳에는 보부상과 사공들의 숙소가 있었고, 주막도 하나 있었으나, 1934년 대홍수로 주막을 제외한 나머지 건물이 모두 떠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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