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현 취업칼럼] 압박면접은 기(氣)싸움이다.


[유종현 취업칼럼] 압박면접은 기(氣)싸움이다.

평상심 유지가 관건 [취업의 기술] 압박면접은 기(氣)싸움이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우리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면접에서 이런 평범한 질문이 나오면 누구나 침착하게 모범답안을 내놓을 수 있다. 그러나 응시자의 약점을 거론하며 압박을 가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 정도 학점으로 어떻게 우리 회사에 지원할 생각을 했습니까?” “전공을 살려 다른 일을 해보는 게 어때요?” “도저히 당신을 뽑을 만한 이유를 발견할 수 없네요” 이쯤 되면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흔들리지 않을 수 없다. 자존심을 건드리는 질문에 눈물을 흘리는 사람,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하며 말을 더듬는 사람, 이성을 잃고 면접관에게 대드는 사람 등 반응이 제각각이다. 압박면접은 지원자를 당황시켜 페이스를 흩트린 후 그 대응방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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