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봉평 여행] 봉평은 지금 '메밀꽃 필 무렵'.. 가을 낭만 여행


[강원 봉평 여행] 봉평은 지금 '메밀꽃 필 무렵'.. 가을 낭만 여행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사진제공=버스25시 | 입력 2015.09.06 23:02 | 수정 2015.09.07 10:53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관광버스 회사들은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정신 없이 바쁘다. 미니버스 업계를 대표하는 '버스25시' 김중배 대표(여행전문가, 사진작가)는 "요즘 같은 성수기에 버스여행을 하려면 최대한 서둘러 예약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메밀꽃은 꽃말이 '연인'이다. 그래서 이맘때쯤의 봉평은 연인들이 가득한 곳이다." 가을 여행은 어디라도 좋지만, 새하얀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매혹적인 메밀꽃이 펼쳐진 강원도 봉평은 어떨까. '봉평'하면 '메밀', '메밀'하면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이 떠오른다. 메밀꽃은 9월 초순에서 하순에 개화한다. 봉평 일대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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